유닉스 및 C언어의 탄생
1969년, 켄 톰슨 Ken Thompson 이라는 벨 연구소의 해커가 유닉스를 발명하였다.
1970년대 초에 AT & T는 정부 및 학술 연구자에게 유닉스 초기 버전을 무료로 배포했지만 이 버전은 배포하거나 수정 된 버전을 재배포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었기 때문에 현대의 의미에서 자유 소프트웨어가 아니었다.
데니스 리치 Dennis Ritchie 라는 해커는 톰슨의 유아기적 유닉스에서 사용하기 위해 ‘C’라고 불리는 새로운 언어를 발명하였다.
유닉스처럼 C도 즐겁고, 제한이 없고, 유연하게 설계되었다.
이 도구에 대한 관심은 벨 연구소 내에 퍼졌다. 톰슨과 리치는 연구소 내부에서 사용하기 위해 우리가 지금 사무 자동화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것을 만들었고, 당시인 1971년에 강력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더 큰 목적에 관심이 있었다.
전통적으로 운영체제는 해당 호스트에서 최대한의 효율을 얻어내기 위해 어셈블리어로 작성했다.
하지만 톰슨과 리치는 하드웨어와 컴파일러 테크놀러지가 전체 운영체제를 C언어로 작성할 수 있을 만큼 좋아졌다는 사실을 인식한 것이었다.
이런 일은 일찍이 없었으며 이 사실이 암시하는 것은 대단한 사항이었다.
만약 유닉스가 서로 다른 형태의 기계에서 같은 모습, 같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면 모두를 위한 공통 소프트웨어 환경으로 동작할 수 있을 것이고, 사용자들은 더 이상 기계가 쓸모없어질 때마다 소프트웨어를 새로 설계하기 위해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켄 톰슨과 데니스 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