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 리누스 토발즈(Linus Torvalds)가 만든 컴퓨터 운영 체제, 혹은 그 커널을 의미하며, 리눅스는 다중 사용자, 다중 작업(멀티태스킹), 다중 스레드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운영 체제(NOS)이다.
엄밀하게 따지면 이 ‘리눅스’라는 용어는 리눅스 커널만을 뜻하지만, 리눅스 커널과 GNU 프로젝트의 라이브러리와 도구들이 포함된, 전체 운영 체제(GNU/리눅스라고도 알려진)를 나타내는 말로 흔히 쓰인다.
- 만들어진 배경
엔드류 스튜어트 타넨바움 교수가 만든 교육용 유닉스인 미닉스를 사용하던 중, 교수가 미닉스를 다른 사람이 개조하지 못하게 제한을 두자 리누스 토발즈가 만들게 되었다.
- 내용
리눅스 커널은 자유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채택해 소스 코드가 사람들에게 공개되었고 많은 개발자들을 모았다.
기존에 있던 GNU 프로젝트의 GNU 허드보다 좋은 평가를 받아 개발자들은 리눅스 커널을 GNU 허드보다 더 선호하였다.
초기 리눅스는 개개인의 애호자들이 광범위하게 개발하였다.
이후 리눅스는 IBM, HP와 같은 거대 IT 기업의 후원을 받으며, 서버 분야에서 유닉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운영 체제의 대안으로 자리잡았다.
후에 GNU 운영 체제와 리눅스 커널의 결합이 되었는데, 1991년에 최초의 완전한 자유 소프트웨어 운영체제가 되었다.
지금 현재, 리눅스에서 리누스 토르발스는 리눅스 개발의 약 2%만큼 기여했다고 한다.
리눅스 커널
리눅스 커널은 1991년에 리누스 토르발스에 의해 생긴 말이다. 일찍이 미닉스 커뮤니티가 리눅스 커널에 코드와 개념을 제공하였다. 그 당시 GNU 프로젝트는 자유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에 필요한 요소를 많이 만들어 냈지만 자체 커널 GNU 허드는 완전하지 않았고 이용성이 없었다. BSD 운영 체제는 법적 문제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했다. 이는 초기 버전의 제한된 기능에도 불구하고 리눅스가 새로운 운영 체제를 사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로부터 코드를 채용한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을 빠른 속도로 모았다는 것을 말해 준다.
커널이란?
운영 체제의 핵심이 되는 부분
Unix 계열 운영 체제의 커널인 리눅스 커널은 1994년에 GNU 일반 공중 사용 허가서 버전2 아래에서 공개된다. 대표적인 오픈 소스의 본보기이다.
운영 체제로 리눅스 커널을 쓰는 기업, 제품
- Google Android
- Firefox OS
- Nokia Maemo